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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 and the Blind Forest : Definitive Edition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 디피니티브 에디션)



개발사  Moon Studios

유통사  마이크로 소프트

플랫폼  XBOX ONE, XBOX 360, PC(STEAM 등), Windows10

출시일  2015년 3월 11일, 2016년 4월 28일 - 디피니티브 에디션

장르: 플랫포머, 어드벤처

등급  전체 이용가

최근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태그  분위기 잇음, 사운드트랙, 플랫포머, 어드벤처

언어 유저 한글화 / 영어 / 프랑스어 등



사양 - 시스템 최소 사항 / 권장 사항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이하 오리)는 문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유통하는 인디 플랫폼 게임입니다. 플랫폼 게임이란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조종할 때 발판 위를 뛰어다니는 점프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 장르를 의미합니다. 오리라는 주인공을 컨트롤하며 각종 퍼즐을 풀고 지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게임입니다.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 되었으며 괜찮은 음악과 그래픽이 잘 버무러져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메타스코어는

8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으며 유저 평점 8.7점이라는 상위권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리의 공식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지만 오리 유저 한글 패치가 있기 때문에 한글을 보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에 언어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존재하는 컷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힘들다면 한글 패치를 꼭 하고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16년 4월 28일에 디피니티 에디션이라는 부재로 오리가 또 한 번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 오리에서 다양한 변경 점이 존재하는데 새로운 지역, 비밀, 능력, 더 많은 스토리 장면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난이도 설정이 이지, 노말, 하드, 원 라이프 모드로 나누어져 있어 게임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오리를 잘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만약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와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디피니티 에디션'을 두고 고민한다면 무조건 디피니티 에디션을 사야 합니다. 디피니티 에디션이 기존 오리의 내용을 모두 포함한 상태에서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점이 있기 때문에 디피니티 에디션을 사야합니다. 필자는 오리가 출시된 직후 구매를 하여 일반 오리만 가지고 있는데 디피니티 에디션이 DLC형태로 추가된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게임으로 출시 되어 기존 오리 유저 배려에 대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게임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해드렸으며 구매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스토리와 게임 그래픽, 음향 등 세세한 리뷰가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