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86 배틀그라운드의 장터를 이용해보자 새로운 시스템 상자깡 오늘은 배틀그라운드로 스팀월렛의 잔고를 빵빵하게 채워줄 수 있는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틀 그라운드를 즐기는 방식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배틀그라운드에 기존에 상자를 열어서 옷이나 신발 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배틀그라운드 얼리억세스 이벤트 느낌으로 신규상자를 만들어내고 열쇠(2.5$구매)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사왔던 700짜리 상자(일주일마다 초기화 되는 시점)도 그대로 살 수 있지만 더 비싸고 좋은(??)아이템이 나오는 상자가 등장했습니다. 패치 노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게임 플레이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룩딸'용 즉 코스튬 플레이를 하기 위한 일종의 옷입니다. 필자는 타게임(도타2, 카스글옵등)도 똑같은 시스템.. 2017. 8. 30. (하스스톤) 성채상층 덱 추천 - 여왕 라나텔, 교수 퓨트리사이드, 신드라고사 "답은 천정내열이다!" 하스스톤 1인모드인 얼어붙은왕좌의 성채상층이 열렸습니다. 이에 피의 여왕 라나텔, 교수 퓨트리사이드, 신드라고사 이렇게 세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카드 한팩도 받을겸 새로운 느낌으로 하스스톤을 해보고자 1인모험모드를 도전해 보았습니다. 1인모험모드 자체가 기존에 하던 상대방과의 한정된 카드 속에서의 대결이 아닌 새로운 하수인 또는 주문과 더불어 이색적인 영웅능력으로 게임을 한층 어렵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1인모드의 대결 또한 어렵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각자의 영웅능력에 또는 주문,하수인에 알맞은 덱을 구성해서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 방법입니다. 여러가지로 고심해보다가 저 또한 덱 하나를 만들어냈습니다. "천정내열" 빅딜을 줍시다. 제가 클리어를 위해 짠 덱은 천정내열에 빛샘을 주축으.. 2017. 8. 29. 매마른 가슴에 단비 'To the Moon' 리뷰/후기 "Change one thing, fulfill one wish." 태그 : 이야기 깊은, 인디, 사운드트랙, 어드밴쳐, RGP, 픽셀 그래픽, 롤 플레잉, 로맨스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Game. 게임을 시작하기 전 스팀 상점 페이지만 봐도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먼저 트레일러영상부터 보면 '2D'에다 도트로 표현한듯한 그림체들 하지만 도트로 표현했다기엔 너무나 감성적인 그림들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스팀 저체 평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에 유명매체평가에선 "간단하고, 사무치는, 그리고 가슴에 메이는", "절대적인 아름다운과 다르지 않습니다."이라 극찬 합니다. 게임 하기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선입견을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플레이 전, 저 또한 '이건 2D게임인데 게다가 픽셀 그래픽이.. 2017. 8. 28. 지뢰찾기 "Hexcells"헥스셀즈 리뷰 / 후기 "스도쿠와 지뢰찾기가 만나다." 태그 : 퍼즐, 인디, 캐주얼, 전략, 싱글 플레이어, 2D, 어려움 지뢰 찾기와 같지만 다른 게임 헥스셀즈 'Hexcells' 의 영상을 보신 분은 우리가 흔히 아는 지뢰찾기와 비슷하다는 점을 느끼실 것입니다. 주어진 숫자가 있고 그 숫자를통해 다른 칸을 추리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뢰찾기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먼저 지뢰찾기는 운적요소가 분명히 포함 되어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Hexcells'은 오로지 갖고 있는 숫자로 모든 칸을 추리해 낼 수있습니다. 또한 지뢰찾기는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주위의 지뢰를 추리해내지만 'Hexcells'은 정육각형의 모양으로 서로가 서로 맞댄부분만을 통해 추리를 해냅니다. 물론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네모로직 처럼 "파란색 셀(아.. 2017. 8. 27. 친구와 함께 병맛게임 'BattleBlock Theater®(배틀블럭 씨어터)' 리뷰/후기 "웃음을 멈출 수 없다!" 태그 : 코미디, 협동, 플랫포머, 유머, 멀티플레이어, 인디, 협동, 퍼즐 게임에 약을 치다. 저희는 병맛 느낌이 나는 게임들을 '개발자들이 약을 하고 만들었다' 라고 합니다. "BattleBlock Theater®(배틀 블럭 씨어터)"가 그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병맛 같은게임이라고 게임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병맛 부분은 게임 플레이가 아닌 성우가 말하는 느낌과 시나리오설명 및 약간의 게임스타일이라고 단정 짓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에 독특한 지도며 독특한 것들 투성입니다. 게임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흔히 아는 "공튀기기"처럼 캐릭터를 움직여서 여러가지 특수한 장애물을 지나 목표점을 향해 달려가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글로 읽으시는 거 보다 해보시면.. 2017. 8. 26.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리뷰 / 후기 "나만의 팀으로 대결하라!" Clash Royale? Clash Royale(이하 클래시 로얄) 광고는 무수히 봤을 겁니다. TV, 유튜브, 옥외 광고 등등 자본력(??)을 바탕으로 광고를 퍼뜨리니 이 게임도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광고를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영상을 보면 클래시 오브 클랜에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많이 새로웠습니다. 타워와 방벽을 부수어야 할 녀석들이 서로가 서로를 공경하고 성을 부수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게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 위 질의응답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클래시 로얄과 coc는 완전 별개로 운영되는 게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별개는 아닌 적어도 신규 캐릭터.. 2017. 8. 24.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