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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the Gungeon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모든 평가    매우 긍정적


출시 날자    2016년 4월 5일


개발자    Dodge Roll

배급사    Deevolver Digital


인기 태그    탄막 슈팅, 픽셀 그래픽,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

언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싱글 플레이어 / 공유, 분할 화면 / Steam 도전 과제 / 컨트롤러 완벽 지원 / 스팀 클라우




엔터더 건전은 슈팅 로그라이크 인디게임으로 2016년 4월 5일에 PC(스팀)과 PS4로, 2017년 4월5일에 XBOX ONE, 2017년 12월 14일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 탑다운 뷰 방식의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인디게임이라 깊은 스토리는 없지만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Enter the Gungeon은 부랑자 무리가 본인의 죄를 면죄 받고자 과거를 지울 수 있다는 전설의 총을 찾기 위해 총굴에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건저너라는 플레이어가 쓸 영웅을 고릅니다. 여러가지 영웅이 있으며 일정 조건을 만족하여야 해금되는 영웅도 있습니다. 물론 각 영웅마다 특색이 있죠, 건저너를 고른 후 건전이라는 총굴에 들어가 상대를 해치워야 나아갈 수 있습니다. 총굴에는 이단 건데드라는 플레이어가 죽여야 할 몬스터들이 나옵니다. 물론 게임이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이단 건데드는 더욱 강해지고 까다로워집니다.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개의 층마다 마지막엔 보스가 존재합니다. 이를 해치워 나가는것이 게임의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엔터더 건전은 탑뷰 액션으로 아이작의 번제와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아이작에 비해 진행속도가 빠르고 은엄폐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크게 다른점입니다. 이에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아이템이 좋지 않아도 충분히 깰 수 가 있으며 컨트롤 하는 재미도 배가 됩니다. 엔터 더 건전 공략은 아무래도 숙련도에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앞서 말했드시 컨트롤만 좋으면 충분히 깬다는 점은 적과 보스의 공격패턴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템 / 총을 다 외우지는 않더라도 총과 아이템 정보를 획득 전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주'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아이템과 총 먹는 등 생각을 하고 플레이 해야합니다. 또한 보스전 총과 잡몹처리용 총을 정해두어 총알 관리를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스전 총과 잡몹 정리용 총을 정하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단일 타겟으로 데미지가 꾸준히 들어가는 것을 보스전 총으로 정하고 등급이 낮거나 광범위하게 공격이 나아가는 샷건류의 총은 잡몹처리용 총으로 정하고 플레이합니다. 하지만 이런 잡다한 팁보다는 몹 패턴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엔터 더건전에는 액션 영화나 다른 게임들의 패러디가 매우 많습니다. 식물 vs 좀비나 총알을 닮은 캐릭터들인 건데느 스타듀벨리의 물뿌리개등 게임을 하면서 한번씩 접하는 패러디는 가끔 웃음 짓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패더리 뿐만이 아니라 진엔딩인 과거제거나 리치, 히든스테이지등 맵 중간중간 숨겨진 요소가 매우 많습니다. 이를 하나하나 찾다보면 게임의 재미는 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