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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인 3개월이 지났습니다. 올해 8월부터 게임 관련 포스팅을 시작으로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깅을 처음 시작하였는데 상당히 수동적인 블로깅 시스템이란 생각에 티스토리에서 새 블로그를 마련했습니다. 제가 가진 정보를 나누고 게임을 사기 전 충고를 드리기 위해서 계속하고 있었는데요. 더욱 활발한 포스팅을 하기 위해 네이버 웹마스터에도 제 블로그를 등록했습니다.


 네이버 웹 마스터는 대형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검색창에 정보를 검색할 시 노출 순위를 올려줍니다. 네이버 자체 규칙으로 스팸성이나 관련 없는 정보는 검색 시 노출이 뒤로 밀리도록 했고 관련성이 높거나 신뢰성이 높은 정보는 상위권에 노출을 시켜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웹마스터를 통해 등록해주어야 네이버가 사이트에 대해 신뢰성을 평가하고 노출 순위에 영향을 미치게 해줍니다.


 필자는 3개월가량 꾸준히 글을 썼고 글의 내용도 최대한 양질의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웹 표준을 준수하는 상위 4% 사이트 입니다." 라는 글귀를 볼 수 있었네요. 


  네이버의 입맛에 맞도록 블로그를 구성해야 네이버에 검색 시 자주 노출될 수 있는데요. 제 블로그 수집현황을 보면 '검색 로봇 수집', '콘텐츠 관리', '사이트 구조', '사이트 활성화' 모두 '최고예요요'라고 네이버 웹 표준을 준수하는 사이트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콘텐츠 관리 부분입니다. 다른 항목들은 쉽게 인터넷을 검색할 시' RSS 등록'이나 '사이트 맵 등록' 등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제목이 없는 웹 페이지'와 '제목이 동일한 웹 페이지'는 아무리 체크표시로 바꾸려고 해도 자료가 수집되지 않았다고 하며 콘텐츠 관리 부분 '나쁘지 않아요'를 보기 일수죠. 필자도 근 3개월간 자료를 수집할 수 없으며 콘텐츠 관리 부분 때문에 상위 10~20%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최근 3개월간 수집한 모든 웹 페이지의 제목이 존재합니다'와 '최근 3개월간 수집한 모든 웹 페이지의 제목이 고유합니다.'라고 명시되며 체크 표시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목이 없는 웹페이지와 제목이 동일한 웹페이지 문제는 검색로봇이 최근 3개월가량의 기간을 두고 꾸준히 콘텐츠에 대하여 색인과정을 거쳐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자세한 기준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위와 같은 문구를 통해 유추해본 결과 블로그를 시작부터 꾸준히 제목을 달뿐더러 똑같은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꾸준히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포스팅을 진행 하다 보면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충분히 체크표시로 바뀌는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를 볼 수 있을 겁니다.